어려운 게임 하나를 몇 주에 걸쳐 간신히 깼다. 그런데 이제 쉬운 게임들이 손에 안 잡혀ㅋㅋ 분명히 재밌게 플레이했던 게임들도 뭔가 밋밋하게 느껴지더라. 난이도 조절이 이렇게까지 게임의 재미를 좌우한다니 신기함.
어려운 거 깬 후에 뭘 해야 할지 모르겠는 거 있지? 그 게임에서 요구했던 집중력이랑 긴장감이 없으니까 다른 게임들도 마음이 안 간다. 마치 롤러코스터 타고 내린 후에 회전목마가 느껴지는 그런 거 같아ㅋㅋ 그래서 자꾸 비슷한 난이도의 게임을 찾게 되더라.
근데 이게 알고 보니 좋은 신호더라. 우리 취향이 진화하고 있다는 뜻이니까. 이제 그냥 쉬운 게임만 해야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도전할 만한 새로운 게임을 찾아보는 게 낫겠다 싶음. 어려운 게임의 쾌감을 한 번 알면 자꾸 그런 타입 게임을 찾게 되는 것 같아.
👉 애드릭스 추천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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