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 날 선배가 '손님이 물건을 잘못 집으셨을 때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나는 자신감 있게 '친절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
현실: 손님이 계산하려던 물건을 내려놓고 '아 이거 안 살래'라고 한다. 10번째가 되니까 나는 이제 '네네 괜찮습니다~'라고 자동으로 나온다.
가장 충격이었던 건 밤 11시에 아이스크림 10개를 한 번에 사가는 고객이 '다 먹을 수 없으니까 3개만 달라'고 했을 때다. 그럼 처음부터 3개를 사지!! 결국 편의점 알바의 진정한 능력은 마음의 평화를 잃는 거구나 깨달았다.
👉 애드릭스 추천 (제휴)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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