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 '마이페이지'에서 '다시 볼 영상' 섹션 봤는데 충격이었어ㅋㅋ 알고리즘이 내 취향을 파악했다고 생각해서 계속 추천해주는 채널들이랑, 실제로 내가 밤새 보고 있는 채널들이 완전 다르더라구ㅋㅋ 알고리즘은 '이런 거 좋아할 줄 알았어' 이러면서 다큐나 교양채널 계속 밀어주는데, 내 손가락은 자동으로 익숙한 일상 브이로그로 가있어ㅋㅋ
친구들이랑 얘기해봤더니 다들 비슷한 경험이 있대ㅋㅋ 알고리즘은 정리정돈 채널을 추천하는데 본인은 게임 실황 채널만 밤새본다든지, 건강식 요리 채널은 계속 떠도 결국 먹방 영상만 본다든지ㅋㅋ 마치 유튜브는 '당신은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그냥 편하고 재밌는 게 최고'라는 마음으로 가는 거 같아ㅋㅋ
근데 요즘 깨달은 게, 그게 그렇게 나쁜 건 아닌 거 같아ㅋㅋ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아는 것도 능력이잖아. 알고리즘이 논리적으로 추천한 것보다 마음 가는 대로 고르는 게 더 정직한 거 같음ㅋㅋ 요즘은 그냥 구독함 탭에서 편하게 고르는 거 추천함!
👉 NB 금융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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