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청소하다가 예전에 쓰던 스마트폰을 발견했어. 2015년도 모델인데 한번 켜볼까 해서 충전했거든ㅋㅋ 배터리도 살아있고 부팅도 되는데 진짜 신기했어. 근데 한 5분만 써봐도 현재 폰과의 차이가 넘 크더라고.
일단 화면이 뭔가 답답한 느낌이고 터치감도 둔딕한? 앱 하나 켜는데도 로딩이 한참 걸려. 지금 폰에선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던 게 사실 얼마나 빨랐는지 알 수 있었어. 카메라도 터치했는데 사진 품질 자체가 다르더라. 그리고 배터리... 진짜 5분마다 줄어드는 속도가ㅋㅋ 예전엔 이걸 쓰면서 일상이 가능했다니 신기하네.
결론은 기술 진보가 정말 미친 속도라는 거. 요즘 폰들이 얼마나 최적화 잘 되어있는지, 배터리 관리가 얼마나 효율적인지 새삼 느껴진달까. 혹시 집에 굴러다니는 구형 기계 있으면 한번 켜봐보길ㅋㅋ 현재 기기에 대한 감사함이 생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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