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자꾸 풋살하자고 해서 처음 가봤는데 진짜 신세계더라. 나는 계속 축구장 넓이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체육관 코트 정도 크기라니ㅋㅋ 공도 작고 반탄력이 있어서 컨트롤이 훨씬 섬세하게 필요한 거 있죠. 첫 경기에서 나 혼자 한 바퀴 도는 줄 알았어요.
가장 놀랐던 건 피지컬보다 발 기술이 중요하다는 거였다. 축구는 체격 좋은 사람들이 튀어나가는 경향이 있는데, 풋살은 정말 작은 스페이스에서 벌어지는 거라 발의 정확성이 핵심이더라. 그리고 벽을 이용한 플레이? 나는 벽을 보고도 못 써 먹었는데 경험 많은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벽으로 패스하고 받더라. 그 순간의 쾌감이 진짜 있다.
한 가지 팁인데, 풋살은 교체 자유로워서 체력 관리가 덜해도 된다는 게 좋네. 지쳐도 벤치에 나가면 되니까 오래 할 수 있어. 축구는 체력이 끝까지 가야 하는데 풋살은 그게 덜 부담스러워서 초보자들 추천해요. 다음 주에 또 나간다ㅋㅋ
👉 텐핑 추천 (제휴)
댓글 0
추천순 베스트 댓글 포함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