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대 경기 봤는데 진짜 중독성 있더라ㅋㅋ 선수들이 공을 받을 때 그 자세가 너무 우아해 보여서, 자기도 모르게 거실에서 무릎을 굽히고 팔을 모으게 되더라고ㅋㅋ 특히 세터가 토스할 때 그 손목 스냅이 정말 예술이어서 자꾸 손 움직임까지 따라하게 됨ㅋㅋㅋ
근데 진짜 웃긴 게, 밥 먹다가도 갑자기 레시브 자세가 나와ㅋㅋ 엄마가 뭐하냐고 물어보고ㅋㅋ 남친도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봤어ㅋㅋ 사실 자기 손에는 아무 공도 없는데 무조건 그 자세가 나오더라. 몸이 기억하는 거 같아.
이럴 땐 정말 스포츠는 마약이구나 생각해ㅋㅋ 다음 경기도 기대되는데, 그 때도 또 무의식적으로 자세를 따라할 것 같음ㅋㅋ 혹시 나 같은 사람 또 있나? 댓글로 공감해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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