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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탈 때 심심해서 시작한 거였는데 어느새 핸드폰 카메라만 들고 나가게 되더라ㅋㅋ 처음엔 그냥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나 하늘 구름 같은 거 아무렇게나 찍었는데, 유튜브에서 구도 배우고 조명 팁 봤더니 완전 달라짐. 같은 카페에서 같은 음식도 어떻게 찍는지에 따라 느낌이 확 다르다는 거 알게 됨. 요즘은 출퇴근길에 좋은 배경 찾으려고 주변을 훨씬 자세히 보게 되고, 날씨에 따라 다른 감성을
요즘 핫한 취미가 생겼는데 바로 해안 지역 카페 탐방이야ㅋㅋ 처음엔 그냥 근처 카페 구경이나 할까 했는데, 갈수록 빠져들더라고. 각 지역마다 다른 분위기의 카페들이 있고, 특히 해변 뷰를 즐기면서 음료 마실 때의 그 기분이 정말 최고야. 이제는 주말마다 어디를 다음으로 가볼지 계획하는 게 취미가 됐다니ㅋㅋ 신기한 건 똑같은 카페도 계절마다 다른 느낌이라는 거야. 봄엔 해변 산책로가 물드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