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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헬스장 가는 길에 배드민턴 동호회 카페 봤는데 가입했거든ㅋㅋ 처음엔 그냥 가볍게 즐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주 3회 정도 나가고 있어. 근데 한 달 지나니까 어깨가 자꾸 뻐근하더라. 처음엔 운동 후 피로인 줄 알고 스트레칭만 했는데 계속되네. 선배들한테 물어보니까 초보들이 다 겪는 거래ㅋㅋ 라켓 스윙할 때 어깨 근육을 과하게 사용해서 그런대. 특히 백핸드 연습할 때 무의식적으로
친구가 자꾸 배드민턴 치자고 해서 마침내 따라나갔어. 라켓 잡아본 게 초등학교 이후라 자신 있게 갔는데... 5분 만에 팔이 녹아내릴 뻔했다ㅋㅋ 셔틀콕 따라가다가 자신도 모르게 몇 걸음이 늘어나고, 스매시 한 번 쓸려고 하니까 온몸이 경직된다. 가장 충격이었던 건 생각보다 엄청 유산소라는 거야. 테니스보다 코트가 작아서 쉬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하네. 왕복 4-5게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