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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만 있다 보니 뭔가 시작해야겠다 싶어서 작은 화분부터 들이기 시작했어. 처음엔 물 주는 것도 헷갈리고 햇빛 관리도 어려웠는데, 몇 달 지나니까 감이 온다ㅋㅋ 지금 키우는 게 스투키, 몬스테라, 아이비 이렇게 3개인데 매일 아침에 잎 상태를 확인하는 게 일과가 됐어. 새잎이 나올 때의 그 희열이란... 정말 소소하지만 행복함을 느껴. 요즘 우울할 땐 화분들 보면 기분이 좀 나아져.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