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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족 모임에서 단체 사진 찍으려고 핸드폰 꺼냤는데, 자꾸 같은 사람이 '내가 찍을게'라면서 카메라를 잡더라고ㅋㅋ 처음엔 괜찮은데 매번 그러니까 신기하더라. 알고 보니 이게 진짜 일반적인 패턴이라고 함. 생각해보니 우리 가족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다들 그렇다고 했어. 어떤 사람은 자연스럽게 '사진 잘 나오게 찍어주는 포지션'에 자리 잡고, 어떤 사람은 '항상 찍혀만 있는 포지션'이 정
요즘 여행 다녀온 친구들이랑 사진 얘기하다가 깨달았는데, 같은 장소에서도 찍는 방식이 완전 다르더라ㅋㅋ 어떤 친구는 랜드마크 배경에 자신만 잔뜩 나오게 찍고, 어떤 친구는 풍경 자체에 집중해서 찍고, 또 어떤 친구는 음식·카페 같은 디테일만 골라 찍어. 근데 신기한 게 이런 식들이 그 사람의 여행 스타일, 나아가 일상 성향까지 묘하게 반영되더라는 거. 예를 들어 풍경과 건축물을 세밀하게 찍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