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이 바빠서 게임을 거의 못 했는데, 어제 옛날 좋아하던 모험게임을 다시 켜봤어. 그 감각이 살아있을 줄 알았는데... 손가락 반응이 진짜 무뎌졌더라ㅋㅋ 카메라 조종하고 점프하고 이것저것 하다 보니까 손목이 뻐근해지고 손가락이 자꾸 헛손질을 했어.
처음 몇 판은 진짜 어색했어. 예전에는 거뜬하게 했던 콤보들이 자꾸 실패하고, 환경 탐색하다가 놓치는 것도 있고...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이게 되게 신기한 경험이더라. 마치 몸이 기억하고 있었던 게 다시 깨어나는 느낌? 30분, 1시간 하다 보니까 점점 감각이 돌아오는 게 느껴졌어.
게임을 쉬었다 다시 시작하는 게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네. 손가락이 적응하는 과정도 그렇고, 스토리를 다시 따라가는 것도 신선하고. 같은 게임인데 마치 처음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험이 있으면 댓글로 나눠줄래?
👉 애드릭스 추천 (제휴)
댓글 0
추천순 베스트 댓글 포함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