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편의점 가서 라면을 데우려고 했는데 알바생이 '따뜻하게 데워드릴까요?'라고 물었다. 나 : '네 부탁합니다' 라고 했는데 알바생이 자기 입으로 불어서 데웠다ㅋㅋㅋㅋ
아니 진짜 순간 뭐하는 거야 싶었는데 너무 성실한 표정으로 하길래 웃음을 꾹 참았다. 결국 라면은 손가락 자국이 묻은 채로 받았다. 감사합니다....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그것도 나름 정성이었나 싶더라ㅋㅋ 다음엔 '따뜻하게'가 아니라 '데워만 주세요'라고 말해야겠다. 진짜 편의점 알바는 직업이 아니라 소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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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추천순 베스트 댓글 포함저도 그래요ㅋㅋ
굿굿
굿굿
오 이거 유용하네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와 대박
굿굿
공감 100%
헐 진짜요?
오늘도 눈팅만
와 신기하다
저도 그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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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누르고 갑니다
역시 여기가 정보 맛집
오 좋은 글 감사
정보 감사해요
ㅋㅋㅋ 웃기다
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