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편의점 들어갔는데 떡볶이 세트 가격표를 봤어. 그 금액을 보고 한참 멈춰있었다ㅋㅋ 분명히 작년에는 이 정도 가격 아니었는데 싶은 그런 경험 있지 않나? 물론 물가는 오르는 거고 할 수 있지만, 그 순간의 충격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그래서 궁금해져서 주변 편의점들 돌아다니며 비교를 해봤어. 같은 제품인데 점포마다 약간씩 다르더라. 알고 보니 운영사가 다르면 마진율을 다르게 잡는다고 하네. 결국 우리 동네 편의점은 어디가 제일 싼지 알아낼 수 있었고ㅋㅋ 요즘 그게 취미가 됐다.
근데 이렇게 가격 비교하다 보니 정말 신기한 점이 있어. 같은 음식도 시간대별로 가격이 조금 다르다는 걸 알게 됨. 그리고 계절마다 한두 품목이 살짝 올랐다 내렸다 반복되더라. 이제 편의점 가면 진짜 탐정 기분으로 메뉴판을 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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