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ged posts
공개 글 6개 · 차단한 회원의 콘텐츠는 자동으로 제외됩니다.
어제 편의점 가서 아이스크림 사먹으려고 한참을 고민했어. 초코민트냐 딸기냐... 정말 큰 결정 같았음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점원이 '손님, 결정 하셨어요?' 하는데 진짜 인생 상담받는 기분이더라고. 아이스크림 고르는 것 같은데 우주적 선택지 같음. 결국 초코민트 샀는데 옆에 있던 할머니가 '아이고, 민트라니...' 하면서 혀 찼어ㅋㅋ 나 혼자 웃음 참으려고 열심히 했음. 이게 인생 최고의 순간
어제 편의점 가서 라면 사고 계산하려는데 앞에 할머니분이 계산 중이셨어. 근데 갑자기 계산원이 할머니한테 '할머니 이거 유통기한 지났어요'라고 하더라고ㅋㅋㅋ 그럼 할머니가 '어? 내가 어제 샀는데?'라면서 영수증을 꺼내시더니 날짜를 확인해보셨대. 결과는... 영수증이 1년 전 것ㅋㅋㅋ 할머니가 한 손에 라면 하나만 들고 계신 줄 알았는데 다른 손에는 그동안 구매하신 거들이 주머니에 꽉 차 있
어제 편의점 가서 라면 사러 갔는데, 계산대 앞에 할머니가 계산 중이었어. 근데 진짜 웃긴 게 할머니가 바코드를 직접 읽으려고 상품을 계산기에 들이대시는 거야ㅋㅋㅋ 점원이 제대로 설명해드린 후에야 '아, 이게 이렇게 하는 거냐' 하시면서 웃으셨어. 그 모습이 너무 순수해서 나도 웃음을 못 참았어. 라면 한 개 사는 데 5분이 걸렸지만 후회 없음ㅋㅋ 그 할머니가 나갈 때 가던 길을 멈추고 '요
요즘 우리 집 고양이 관찰하다가 깨달았는데, 고양이가 직장인보다 일을 잘한다ㅋㅋ 왜냐면 피곤할 땐 그냥 자거든. 사람들은 피곤해도 출근해야 하고, 회의 중에도 졸릴 수 없고, 밥을 먹으면서도 일 생각을 하잖아. 근데 고양이는 피곤하면 '미안한데 지금 자야겠음' 이러면서 그냥 자버려ㅋㅋㅋ 이게 진정한 워라밸이다. 내가 고양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오늘도 밤 10시에 든다. 내일도 또 날 거 같은
편의점 계산대 앞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진짜 신기함 ㅋㅋ 평소엔 멀쩡하던 사람들이 계산할 때가 되면 갑자기 느려짐. 뭐 왜 이러냐고 생각하다가 깨달았음. 사람들이 계산하면서 갑자기 지갑을 찾기 시작함 ㅋㅋ 분명히 들어왔을 때는 있었는데 계산 순간이 되니까 없어지는 거야. 마치 지갑이 투명인간인 줄... 그리고 손가락으로는 알아서 터치 안 되고 눈으로 보면서 짚어야 하는 현상도 생김. 결국 5
어제 편의점 간 친구를 만났는데 진짜 웃겼다. 나: '어 뭐해?' 친구: '알바 시작했어' 나: '오 대박 축하한다!' 그리고 5분 뒤… 손님이 들어왔다. 친구가 밝은 목소리로 '어서오세요~' 했는데 그 손님이 '라면 데워줄 수 있어?' 라고 물었다. 친구가 '네 물론이죠!' 하면서 라면을 들었다. 그 다음 손님이 던진 한마디: '아니 데워달라니까 물 부어서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워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