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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휴가 때마다 카메라 들고 다니는데, 처음엔 그냥 예쁜 것 보이는 대로 찍었어ㅋㅋ 근데 자꾸 사진이 밋밋하게 나오니까 뭔가 이상하다 싶더라고. 그래서 유튜브에서 사진 강좌도 좀 봐보고, 내가 직접 찍은 사진들을 비교하면서 분석해봤거든. 그러다 보니까 신기한 규칙들이 보이기 시작했어. 가장 도움 됐던 건 '3분할 법칙'이라는 거? 화면을 세로 세 줄, 가로 세 줄로 나눈 다음, 주제가 되는
친구랑 베트남 다녀왔는데 사진 정렬하면서 깨달은 게 있어. 우리가 찍은 사진들 봐보니까 뭔가 어색한 거야. 같은 자세, 같은 각도, 심지어 같은 포즈까지ㅋㅋ 처음엔 좋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정리하다 보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고. 그래서 생각해봤어. 왜 다들 똑같이 찍을까? 아마 SNS에서 본 그 각도, 그 구도가 자동으로 생각나는 거 같아. 가이드북이나 다른 여행 블로그 보고 올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