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ged posts
공개 글 2개 · 차단한 회원의 콘텐츠는 자동으로 제외됩니다.
최근에 드라마 여러 개 보다 보니까 배우들의 연기 톤이 점점 달라지는 것 같아. 예전엔 좀 과장되고 극적인 표현이 많았는데, 요즘은 되게 자연스럽고 담백한 스타일이 대세인 듯? 특히 20대 신인 배우들이 그런 경향이 두드러진다니까. 생각해보니 이게 시청자 입맛이 바뀐 거겠지. SNS 세대라 그런지 과한 연기보다는 '어? 저게 뭐지?' 싶게 하는 미묘한 표현들이 더 먹히는 것 같아. 눈빛 하나
요즘 취미로 유튜브 영어 자막을 한국어로 번역해주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처음엔 그냥 언어 공부용이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자꾸 하다 보니 배우들이 인터뷰에서 하는 표현 방식이나 톤까지 신경 쓰게 되더라ㅋㅋ 자막만 봤을 때랑 실제 목소리로 들을 때 느낌이 완전 다니까. 특히 배우들 인터뷰 자막 작업하면서 깨달은 건데, 같은 대사도 어떤 톤으로 말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180도 달라진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