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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폰이 자꾸 느려진다고 해서 사진 정리해드렸는데 ㅋㅋㅋ 앨범을 열어보니 정말 가지각색이었어. 식당에서 밥 먹는 사진만 200장, 손주들 학교 축제 사진 같은 거 겹쳐서 5장씩 있고... 특히 웃긴 건 초점이 안 맞은 사진들도 다 남겨두셨더라니까. 그 중에서 제일 황당했던 건 할머니가 어딘가 여행을 가셨을 때 찍으신 사진들이었어. 자신의 얼굴은 안 나오고 죄다 음식 사진인데, 같은
어제 외국인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웃겼던 게, 한국 앱들이 너무 기능이 많아서 다른 나라 앱은 못 쓴다고 하더라ㅋㅋ 배달앱만 해도 음식 주문, 결제, 추적, 후기까지 한 앱에 다 있잖아. 근데 걔네 나라 앱은 그런 기능 따로따로 있대 특히 재밌었던 게 배달까지 걸리는 시간인데, 한국은 평균 30분대인데 걔네는 1시간 이상 걸린대ㅋㅋㅋ 그래서 '한국에서는 배달 30분 못 오면 뭐가 터진 거 같
편의점 아르바이트 시작한 지 요즘 3개월 정도 됐는데, 진짜 일상에서 못 봤던 패턴들이 보이더라ㅋㅋ 특히 손님들이 물건 고르는 방식이 진짜 웃겨. 같은 맥주인데 진열 위치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니까? 눈높이에 있는 제품은 왠지 비싼 것 같고, 아래에 있으면 자동으로 손이 안 가는 거 있지ㅋㅋ 더 재밌는 건 계절 변화인데, 여름에는 사람들이 진짜 '차가운 것'의 신비로움에 빠져있어. 같은 음료
요즘 군 입대 앞둔 친구 면회 가서 훈련장 구경했는데 진짜 웃겼어ㅋㅋㅋ 드라마나 영화에선 항상 진지하고 엄숙한 분위기인데, 실제로는 그 사이사이에 훈련병들이 하는 짓들이 너무 귀여워ㅋㅋ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준비하는 과정을 보니까 마치 유치원생들이 여름방학 캠프 가는 것처럼 웃었어. 서로 짝 맞춰서 복장 점검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들. 그리고 식사할 때ㅋㅋ 다들 똑같은 밥을 먹는데 표정이 다
요즘 유튜브에서 장거리 비행 영상을 자꾸 보게 되는데, 그 영향인지 집에서도 이상한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ㅋㅋ 일단 소파에 누우면 자연스럽게 다리를 쭉 펴고 싶어지고, 천장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창밖을 상상한다. 마치 비행기 창으로 구름을 보는 느낌으로 말이다. 가장 웃긴 건 화장실 갈 때마다 통로를 재빨리 걸어가려고 하는 거ㅋㅋㅋ 집 화장실인데도 '승무원처럼 빠르게 이동해야 한다'는 강박이 생
어제 친구 집에서 보드게임 밤샘 파티 했는데 진짜 웃겼어ㅋㅋ 우리가 준비한 게 딱 4명이 하는 게임인데, 한 친구가 자꾸 규칙을 잘못 이해하는 거야. 처음엔 '아 실수했나보네' 하면서 넘어갔는데 계속 같은 실수를 반복하더라고ㅋㅋㅋ 근데 진짜 개웃긴 게, 그 친구 때문에 게임이 완전 꼬여버렸어. 우리는 점수를 제대로 세고 있는데 그 친구만 따로 놀고 있는 거ㅋㅋ 결국 게임 진행 속도가 진짜 느
집에서 화장실 휴지가 자꾸 사라진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우리집 고양이가 범인이었다ㅋㅋㅋ 휴지 롤을 물고 온 집을 누빈다는게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네. 나중에 알아보니 고양이들한테 휴지 롤이 마치 먹이를 사냥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움직이는 휴지 롤을 쫓아다니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사냥 본능도 자극하는 거네. 우리 고양이 입장에선 이게 엄청 재밌는 놀이였구나. 이제 휴지를 뭔가 봉인해야
우리집 고양이가 어제 밤 갑자기 눈이 풀린 듯 집을 5바퀴 돌더라고ㅋㅋㅋ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진짜 웃겼어. 소파 밑으로 쏙 들어갔다가 나왔다가 반복;; 알아보니까 고양이들이 특정 시간에 갑자기 미친 듯이 뛰어다니는 건 '젭(zoomies)'이라고 부른대. 스트레스 해소하는 거래? 암튼 내 고양이도 이거 하는데 진짜 운동선수 느낌이야ㅋㅋㅋ 요즘 그 장면을 영상으로 찍으려고 폰 들고 있는데 항
오늘 아침 눈을 떴는데 고양이가 침대 맡에 앉아서 나를 뚫어지게 노려보고 있었다. 아... 밥 시간을 놓쳤구나 싶더라. 어제 밤 늦게 들어와서 고양이 밥을 못 줬나봐. 고양이 눈빛이 장난 아니었어. 마치 '넌 누구고 왜 내 침대에 있어?' 하는 표정이었다ㅋㅋ 급하게 일어나서 밥을 줬는데 고양이는 고개를 돌리고 외면했다. 진짜... 귀엽다면서 왜 이렇게 화난 거야ㅠ 밥 먹어라 제발 👉 NB베
어제 편의점 가서 라면이랑 계란을 사려고 했는데, 계산할 때 계산원 누나가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어. 뭐가 웃긴지 물어봤더니 내가 든 라면과 계란이 딱 봐도 '비대면 취사 세트'라고 하더라 ㅋㅋㅋ 생각해보니 나도 마찬가지라고 느껴졌어. 자취생 기본 세트네. 그 순간 주변 손님들도 다 웃는데 나만 뒤에서 얼굴이 화끈거렸음 ㅠㅠ 이제 편의점 갈 때는 좀 더 다양한 물품을 사가기로 다짐했다. 그래도
편의점 계산대 앞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진짜 신기함 ㅋㅋ 평소엔 멀쩡하던 사람들이 계산할 때가 되면 갑자기 느려짐. 뭐 왜 이러냐고 생각하다가 깨달았음. 사람들이 계산하면서 갑자기 지갑을 찾기 시작함 ㅋㅋ 분명히 들어왔을 때는 있었는데 계산 순간이 되니까 없어지는 거야. 마치 지갑이 투명인간인 줄... 그리고 손가락으로는 알아서 터치 안 되고 눈으로 보면서 짚어야 하는 현상도 생김. 결국 5
어제 아마존 소포가 왔는데 고양이가 박스 안에 들어가서 못 나오더라ㅋㅋㅋ 진짜 고양이들은 박스 사이즈 상관없이 무조건 들어가야 하는 본능이 있는 것 같다. 좁은 박스에 억지로 들어가서 엉덩이만 튀어나와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웃겨서 한참 웃었어. 고양이 입장에서는 진지한 건데 우리가 자꾸 웃으니까 되레 노려보더ㅋㅋㅋ 결론: 고양이는 박스가 곧 집이고, 집은 곧 고양이의 전부다. 이제 박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