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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심심함을 달래려고 유튜브 영상 편집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정말 예상 못 한 일들이 일어났어ㅋㅋ 처음엔 그냥 휴대폰으로 간단한 자르기, 음악 넣기 정도만 했거든. 요즘은 노트북도 업그레이드하고 편집 프로그램까지 깔아서 취미라고 하기도 뭔가 이상할 정도가 됐다. 가장 신기한 게, 편집하면서 영상 미학을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거야. 유튜브나 드라마 볼 때 '아 여기서 자르고 음
어제 책상 서랍 정리하다가 놀랐어. 펜이 몇 개나 되는지 세어보니까 진짜 미쳤더라ㅋㅋ 언제 다 샀지? 하면서 한 시간을 서있었음ㅋㅋㅋ 같은 색 펜만 5개씩 있고, 쓰지도 않는 형광펜까지 한가득. 이게 취미인 줄 몰랐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게 맞는 거 같더라. 마트 가면 자꾸 눈이 가는 문구 코너... 새로운 노트 나왔다는 거 알면 사게 되고... 이미 있는 색깔이어도 또 사고... 이런 게
요즘 유튜브에서 뮤지컬 무대 영상들 자주 떠는데 진짜 중독성 있더라ㅋㅋ 특히 배우들의 표현력이랑 무대 연출을 보다 보니까 그냥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자꾸만 되감기 하게 되는 거야. 처음엔 그냥 음악만 좋아서 봤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 저 동작은 왜 저렇게 할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보게 됐어. 그러다가 문득 생각한 게 '내가 왜 이렇게 빠져 있지?' 하다가 깨달았는데, 이게 일상에서 놓치고
요즘 여행 다니면서 느낀 건데, 사람들이 찍는 사진 방식이 정말 다양하더라고ㅋㅋ 같은 장소에서도 누군가는 음식만 찍고, 누군가는 건축물 디테일만 집중해서 찍고, 어떤 사람은 사람 중심으로 찍더라니까. 이게 진짜 그 사람의 관심사와 취미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 같아서 신기했음. 특히 박물관이나 전시회 가는 친구들이랑 다니다 보면 더 확실한데, 미술에 관심 많은 친구는 작품 세부사항이나 조명 각